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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곧 청년희망적금이 만기되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렇게 때문에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과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방법등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으십니다. 오늘은 그분들을 위해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 방법과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방법 등애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갰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과 갈아타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전에 간단하게 청년도약계좌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청년도약계좌는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19~34세 청년의 중장기 재산 형성을 돕기 위한 대통령 공약으로 매달 70만원 한도 안에서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최대 40만원씩을 보태주어 10년 만기로 1억원을 만들어주는 정책입니다. 청약도약계좌는 매월 협약은행 앱 (App)으로 가입신청을 받은 후에 가입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청약도약계좌 갈아타기 협약은행은 아래 표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국민은행 | 신한은행 | 하나은행 | 우리은행 |
| 농협 | 기업은행 | 부산은행 | 광주은행 |
| 전북은행 | 경남은행 | 대구은행 |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은 청년희망적금 만기예정자를 대상으로하는 것이고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일시납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일시납입금액 : 200만원 이상부터~
- 금액 : 청년희망적금 만기수령금 이내에서 원하는 금액으로 납입 가능
*단, 가입자가 선택하는 월 설정 금액(40만원/50만원/60만원/70만원)의 배수로 설정됨
청년도약계좌 신청기간은 2월 16일까지 영업일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동 기간에 연계가입을 신청한 만기예정자는 일시납입 여부와 가입조건 등의 확인을 거쳐 가입대상으로 확인될 경우 3월 4일~5월 15일까지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일시납입도 가능합니다.
청년도약계좌 일반청년일 경우
청년희망적금 만기예정자가 아닌 청년도약계좌를 처음 신청하는 일반 청년일 경우에는 2월 5일~2월16일까지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수 이있습니다. 가입요건 확인 절차를 거친 후 가입대상으로 확인될 경우 1인 가구 일 경우 2월 26일~3월 15일, 2인 이상 가구일 경우 3월 3일~3월 15일 간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년희망적금에서 27만명 환승
2024년 1월 청년도약계좌 신청자 가운데 청년희망적금 연계 가입 신청자는 무려 27만 2000명입니다. 그만큼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열풍인데요, 연계가입신청은 12월 25일부터 받고 있으며 가입조건 확인 절차를 거친 후 1월에 계좌를 개설한 청년은 총 3만 9000명 정도이며 누적 기준으로는 55만명 정도가 청년도약계좌를 신청하고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를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이 가능하니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정부가 청년도약계좌를 추천하는 이유는 협약은행들과 정부가 함께 유동성 수요가 많은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도록 상당기간 이상 청년도약계좌 가입을 유지하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지원을 강화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혜택은 3년 이상 가입을 유지한 청년이라면 계좌를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이자소득세(15.4%)를 부과하지 않는 비과세 혜택을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만약 5년까지 유지했다? 그 청년에게는 납입금액에 대한 은행이자 외에도 정부기여금 및 관련이자, 이자소득 비과세를 통해 연 8.19%~9.47%의 일반적금상품에 가입한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기본납입한 청년의 경우에는 연 7~8%의 일반적금상품에 가입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